[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CJ월디스는 웹투어와 함께 15일부터 3일간 CJ오쇼핑 플러스에서 ‘오사카 핵심 일주 패키지 여행상품’ 판매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역사와 문화·쇼핑·요리 등 콘셉트로 호텔 대욕장 코스 등 다양한 일본문화 체험으로 구성됐고, 4월 벚꽃 시즌부터 6월까지 출발하는데 최저 49만9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패키지 관광상품은 일본 현지 최고의 인기 여행지로 손꼽히는 오사카, 일본 전통 문화를 볼 수 있는 교토와 국제 항구도시인 고베 등 3개 핵심 도시 관광일정으로 구성돼있다.
우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청수사(淸水寺)와 청정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아라시야마를 비롯해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배경으로 빨간 도리이(일본 신사 입구 기둥문)로 유명한 후시미이나리 신사가 일정에 포함돼있다.
또한 오사카를 대표하는 유명 관광지인 오사카성은 물론 쇼핑과 미식의 거리로 명성이 높은 도톤보리 등이 관광일정에 들어가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여행 중 일본정식과 유두부정식·샤브샤브 정식 등 3대 특식이 제공되며 도톤보리에선 자유 석식을 즐기도록 1000엔을 지급, 자유롭게 로컬 식당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번 판매방송 중 예약하는 고객은 일본 전통 화과자와 여행용품이 들어있는 CJ월디스의 ‘Trend ONE 여행팩’, 합리적 가격의 면세 쇼핑을 즐기도록 SM면세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 여행상품 판매방송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17일까지 CJ오쇼핑 플러스에서 총 3회 방영되며 첫 방송은 15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