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현대家 3세'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7월 결혼

등록 2020.06.19 11:48:29 수정 2020.06.19 11:48:49

 

[FETV=김현호 기자]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정 부사장은 현대중공업지주 최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큰아들로 현대가(家) 3세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정 부사장은 7월4일, 서울 모처에서 교육자 집안 출신의 재원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부는 정재계 인사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정 부사장은 1982년 생으로 대일외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 현대중공업 대리로 입사했다가 미국 유학 후 2013년 재입사했고 2014년 상무, 2015년 전무를 거쳐 2017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