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이상, "이재용 선처 희망"

등록 2020.06.08 18:43:23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빅데이터 분석

 

[FETV=김현호 기자]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관련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민 59%가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3~7일, 누리꾼이 자신의 의견을 직·간접적으로 게재한 카페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SNS의 게시물 총 4783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이 부회장에 대한 선처를 희망한다고 응답한 관련 연관어는 59.05%, ‘불관용’ 의견 연관어는 40.95%(5192건)로 집계됐다. 언론 보도는 7114건에 달했지만 국민의 직접적 여론으로 볼 수 없어 분석에서 제외됐다. 

 

한편 이 부회장은 8일 오전 10시경,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10시30분부터 8시간 동안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다. 구속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나올 예정이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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