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출석

등록 2020.05.26 10:04:22 수정 2020.05.26 10:33:21

[FETV=김현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오전,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이 부회장이 검찰에 출석한 것은 지난 2017년 2월, 국정농단 사건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전 이 부회장을 소환하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기준 변경 등과 관련해 조사할 예정이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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