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에티오피아 주방용품 시장 '유망'

등록 2017.12.17 04:12:40 수정 2017.12.17 04:12:42

[푸드경제TV 김강훈 기자]

에티오피아의 주방 시장이 유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트라가 분석한 에티오피아 주방용품 시장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주택공급이 본격화될 향 후 3~4년내에 주방용품 시장 규모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1억명 이상의 인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1인당 국민소득은 1000달러 이하이지만, 향후 내수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에티오피아 정부 주도로 공공아파트 50만호 공급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어, 주방용품을 비롯해 가전·가구·기타 생활용품 시장 규모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김강훈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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