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G유플러스 주식 900억원어치 추가취득…지분율 38%"

등록 2020.04.01 17:22:28 수정 2020.04.01 17:23:49

[FETV=송은정 기자]코스피 상장사 LG는 계열사인 통신업체 LG유플러스의 주식 853만806주를 9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38.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2일이다.

 

LG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자회사 지분 확대"라고 밝혔다.



송은정 기자 kitty897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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