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코로나19 '위기대응 총괄회의' 매일 열기로

등록 2020.03.24 10:49:20 수정 2020.03.24 10:50:05

 

[FETV=조성호 기자] 금융감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매일 '위기대응 총괄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상대책기구인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확대·강화해 운영하는 것이다. 위기대응 총괄회의는 매일 오전 8시 30분 열리며 금융시장 동향과 위험 요인을 점검한다. 위원장은 유광열 수석부원장이 맡는다.


이날 첫 회의에서 단기 자금 시장 상황과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이행 현황 등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수출입기업 등 외환 실수요자에 대한 은행의 외환자금 중개 기능이 원할히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기로 했다.

 



조성호 기자 chosh75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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