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등록 2020.02.24 08:56:41 수정 2020.02.24 09:21:22

 

[FETV=김현호 기자]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현대제철은 확진자 A씨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근무하던 건물의 같은 층을 폐쇄하고 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 같은 부서에 근무하던 12명은 집에서 근무하면서 검사받도록 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A씨가 생산직이 아니어서 생산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고 같은 부서 직원들도 집에서 근무할 수 있어서 업무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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