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조양제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위탁 운영 중인 단체급식 점포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명절 메뉴를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 점포의 서비스 수준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매월 고객 참여 행사인 ‘FUN 이벤트’와 특식 메뉴를 제공해왔다.
특히 10월에는 보다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자아내고자 △팔광달광(光)과 △베팅윷놀이 등 FUN이벤트와 △수복강녕 복(福)송편과 △보름달전 특식 메뉴를 마련했다.
FUN이벤트 중 ‘팔광달광(光)’와 ‘베팅윷놀이’는 모두 전통놀이인 ‘화투’와 ‘윷놀이’를 간소화한 게임이다. 팔광달광은 화투의 5개 ‘광(光)’패를 뒤집어놓고 무작위로 뽑았을 때 보름달이 그려진 ‘8광’이 나오면 이기는 게임이며 베팅윷놀이는 참가자가 윷의 패를 예측해보고 던진 패를 알아맞히는 게임이다. 두 게임 모두 승패와 관계없이 소정의 간식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수복강녕 복(福)송편’과 ‘보름달전’을 특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보름달전’은 동그랑땡에 달걀옷을 입혀 부쳐내 명절 분위기를 담은 메뉴로 오피스 및 산업체 급식 점포에서 인기가 많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FS)본부는 고객께서 매일 한 시간, 끼니를 챙기는 시간이 평소보다 의미 있게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와 특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 기획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 역량과 차별화된 점포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전통적 단체급식 사업장인 산업체와 오피스의 단체급식 사업장뿐만 아니라 병원과 레저 경로의 틈새시장 공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조양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