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정미 기자] 반려견 용품 전문업체 퍼피가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점을 둔 반려동물 용품 할인 체인점 Pet Discount Store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애견 매트의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하였다.
퍼피가드는 일본 수출로 인정받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약 1년에 걸친 고객 테스트와 꾸준한 샘플 제공을 통해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의 미국 수출 길을 열게 되었다.
국내 오픈마켓인 네이버 스토어팜 강아지 매트 부분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달성하고 있는 실적이 구매자와 계약 체결에 가장 큰 가산점을 받았다.
퍼피가드 김태준 해외 영업이사는 “앞으로도 미국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신제품을 꾸준히 발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