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진=음식연구가] 음식은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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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틀 포레스트’를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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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노력은 어디나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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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홀했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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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한끼를 대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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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성을 다한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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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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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용 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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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채류 닭가슴살 샐러드와 라임비니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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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채류샐러드와 라임비니그렛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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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 엽채류 4~5가지 300g –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어놓는다

* 방울토마토 200g, 바나나 1개 – 슬라이스 한다

* 오렌지 1개 –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계란 2개 – 삶아 둔다

* 아몬드 슬라이스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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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비니그렛 : 아가베시럽 3T, 사과식초 1T, 머스터드 1t, 소금 1/2t,

올리브유 3T, 청양고추 1개 (tip 레몬즙 2T를 첨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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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 닭가슴살,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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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넓은 볼에 엽채류와 방울토마토, 바나나, 오렌지에 라임비니그렛을 잘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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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무린 샐러드를 접시 가운데 수북이 담은 후 슬라이스한 유정란을 접시 가장자리에 돌려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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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슬라이스한 아몬드를 버무린 샐러드 위에 골고루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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