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 AI 포럼’서 개회사하는 김기남 부회장

등록 2019.11.04 10:20:30 수정 2019.11.04 10:20:35

 

[FETV=조성호 기자] 삼성전자가 4일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하는 '삼성 AI 포럼'을 개최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AI 기술은 이미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오늘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함께 AI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로 만들자"고 말했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AI 전문가들의 강연이 마련돼 AI 분야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 17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호 기자 chosh75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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