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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현지시간),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가 글로벌 사탕 및 초콜릿 기업들이 간식류의 정보와 선택 항목을 제공 합의 공동 발표를 보도했다.
공동 발표한 기업은 마르스 초콜릿(Mars Chocolate), 리글리(Wrigley), 네슬레 USA(Nestle USA),페레로(Ferrero), 린트(Lindt), 기라델리(Ghiradelli), 러셀 스토버(Russel Stover) 및 페레로 캔디 컴퍼니(Ferrara Candy Company)다.
이들 업체는 2020년까지 개별포장제품의 절반을 한 포장(pack)당 200 칼로리 이하 함유한 크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포장당 250 칼로리 미만인 개별포장제품은 69%를 웃돌고 있다.
앞으로 5년 이내, 판매순위가 높은 간식류 90%의 포장 전면에 열량정보를 표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구축한 웹사이트를 소비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개편할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