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급감…7월 매출 지난해比 38% 감소

등록 2019.07.30 10:17:51 수정 2019.07.30 10:35:53

제주도, 싱가포르 등 근거리 노선 인기

 

[FETV=김현호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 여파로 일본행 관광객이 급격히 줄었다. 대신 여행객들은 제주도나 싱가포르, 대만 등 근거리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은 이번달 1~28일까지 일본 항공권 매출이 지난해 대비 38% 감소했다고 전했다. 반면 싱가포르와 대만 항공권은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2%, 38%가 증가했다. 이어 마카오(33%)와 홍콩(22%),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129%) 등의 노선도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G마켓 관계자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31일까지 중화공항 전 노선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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