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다가온 여름 날씨에 입맛을 잃은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상큼함과 매콤함의 조화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토마토소박이' 레시피를 식품안전나라가 소개했다. 라이코펜과 칼륨함량이 높은 토마토를 이용해 맛도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토마토소박이 레시피를 소개한다.

▲주재료

토마토 1개, 영양부처, 적양파

▲부재료

까나리액젓, 고춧가루, 소금, 통깨, 설탕

먼저 토마토는 끝이 떨어지지 않게 6등분 한다.

영양부추는 1cm 길이로 썰고, 적양파는 곱게 채 썬다.

까나리액젓 2.5 스푼, 고춧가루 0.6 스푼, 소금 0.5 스푼, 통깨 조금, 설탕 2스푼을 넣어 소박이 양념을 만든다.

영양부추와 적양파에 양념을 넣고 버무려 소를 만든다.

토마토에 소를 넣어 30분 정도 냉장고에 두었다 꺼내면 완성!

Tip: 토마토소박이는 염도가 낮아 하루 이내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는 너무 무르지 않고 약간 단단한 것이 좋다.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