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서울 4개 대학서 ‘AI가 여는 미래금융의 세계’ 특강 실시

등록 2019.05.08 13:37:20 수정 2019.05.08 13:56:58

아마존(AWS), 블룸버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IT기업 전문가 참여

 

[FETV=길나영 기자] 금융감독원이 글로벌 기업과 함께 금융분야 최신 AI(인공지능) 기술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캠퍼스 특강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A.I.가 여는 미래금융의 세계’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회는 서울에 소재한 4개 대학(연세대 5월9일, 단국대 5월15일, 서울대 5월22일, 명지대 5월28일)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강연에는 아마존(AWS), 블룸버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유수의 IT기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적용 중인 최신 A.I. 금융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답변 등을 통해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금감원은 “신기술에 대한 습득과 활용력이 높은 청년들에게 최신 핀테크 트렌드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함으로써 미래금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길나영 기자 layoungs16@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