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2200억원 규모 LNG운반선 1척 수주

등록 2019.05.03 09:29:24 수정 2019.05.03 09:29:25

삼성중공업, 올해 총 LNG운반선 8척, FPSO 1기 수주

 

[FETV=박광원 기자]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2216억원(약 1억 9000만 달러) 규모의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선박의 납기는 2022년 3월이 예정일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운반선 8척, FPSO 1기를 수주하며 26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박광원 기자 semi1283@fe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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