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사에 1.1조원 규모 FPSO 1기 수주

등록 2019.04.22 15:51:30 수정 2019.04.22 17:38:10

발주처 파트너社 및 해당 정부의 승인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

 

[FETV=박광원 기자] 삼성중공업이 22일, 아시아 지역 선사와 1.1조원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1기에 대해 발주처 파트너社 및 해당 정부의 승인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21%에 해당하며, 2022년 3월까지 거제조선소에서 건조한 후 해상유전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이번 계약을 포함해 총 LNG선 7척, FPSO 1기를 수주하며 23억불의 실적을 기록중이다.

 

 



박광원 기자 semi1283@fetv.com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