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6개 스타트업 성장펀드 운용사 1:1 매칭

등록 2019.04.07 12:02:39 수정 2019.04.07 12:03:55

운용사들이 사전 선별한 기업 76개 참석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28% 불과

 

[FETV=길나영 기자] 서울시는 투자를 바라는 스타트업 기업과 서울 혁신성장펀드 운용사들을 1:1로 맺어주는 행사를 9일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참석하는 기업은 서울시가 모집해 운용사들이 사전 선별한 76개로 대부분 창업 초기 단계로 운용사는 7곳이 참석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신규 벤처 투자금이 3조 4249억원으로 역대 최대였지만,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28%에 불과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서울 혁신성장펀드는 서울시가 2022년까지 1조2000억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자금으로 운용은 민간에 맡기고 있다.

 



길나영 기자 layoungs16@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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