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광원 기자] KCC는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충북 옥천에 들어설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친환경 건축자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CC는 아동센터 건립에 필요한 고단열 창호와 유리 등 건축자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프로젝트는 농어촌 지역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돌봄·놀이 공간을 마련해 사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KCC 관계자는 "추가로 진행될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프로젝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등 사회적 가치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