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글로벌 보안 기업 네트릭스와 협력해 기업 대상 보안 MSP 사업을 확대하며 클라우드·AI 보안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네트릭스와 한국 MSP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및 데이터 보안 환경을 설계·운영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네트릭스는 전 세계 1만 350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한 보안 기업으로 양사는 데이터 보안 상태 관리(DSPM), 신원 기반 위협 대응(ITDR), 특권 권한 관리(PAM) 등을 구독형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기업의 AI 도입 과정에서 요구되는 보안 및 규제 대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오픈AI와 기업 간 비즈니스 협약(BAA)을 체결해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AA) 기준을 충족하는 데이터 처리 환경을 마련한 바 있다. 여기에 네트릭스 보안 솔루션을 결합해 AI 서비스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리스크를 관리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기존 고객 기반을 활용한 사업 확장도 추진한다. 아틀라시안 협업 플랫폼 사용자와 계열사 폴라리스클라우드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클라우드 결합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이번 네트릭스와의 파트너십은 보안과 클라우드, 협업 환경을 결합한 서비스 확대의 계기”라며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라리스그룹은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AI와 클라우드 기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