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이 ㈜머스트리와 AX혁신 기술개발 사업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일 NH농협은행은 ㈜머스트리와 전날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금융산업 대출구조의 효율성 향상 및 AX를 위한 LLM기반 자동대출 시스템’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평가 대출 심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AI를 접목한 차세대 기술금융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LM기반 기술평가보고서 자동 생성 ▲대출심사 의사결정 지원 체계 고도화 등을 단계적으로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머스트리는 AI 기반 핵심 기술 개발과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며 NH농협은행은 여신심사 기준 및 정책 제공과 함께 500건 이상의 기술평가보고서, 익명 처리된 기업 연체 및 재무 데이터를 지원한다. 또한 PoC(개념검증) 환경 제공 및 실증·검증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심사자료 작성 및 검토 시간을 단축하고, 심사품질의 균일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문서 진위 확인과 담보 이력 추적 기능을 기반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부당대출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NH농협은행은 전망하고 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금융 심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술 금융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LLM기술을 접목한 실증을 통해 금융산업 AX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