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이 전라남도산림연구원과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청 지원 대형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 선정된 것을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양 기관 간 협력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 유래 소재인 황칠나무의 기능성 고도화와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글로벌 인증 확보 및 사업화 모델 구축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휴온스엔은 황칠나무 잎·줄기 추출물을 활용한 인지 기능 개선 소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 ‘인지코어’를 출시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휴온스엔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소재에 추가 기능성을 접목하는 연구를 추진한다. 단일 기능을 넘어 복합 기능성을 갖춘 차세대 고기능성 원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산림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휴온스엔 손동철 대표는 “이번 협력은 기존 연구 성과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인지 기능 개선을 넘어 다양한 생리활성을 갖춘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