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삼성중공업은 20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1척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공사진척에 따라 대금을 수금하는 조건으로 체결됐으며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시장에서의 판매·공급을 이어가게 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20일부터 시작돼 2029년 4월 30일까지다. 최종 종료일은 선박 인도일을 기준으로 한다. 이번 수주 금액은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3.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삼성중공업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누계)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10조6500억원으로 각 사업부문별 매출액 및 매출비중은 조선해양부문 10조2268억원(96.03%), 토건부문 4232억원(3.97%)이다.
조선해양부문은 주로 해외 선주를 대상으로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토건부문은 국내 건축업주로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선해양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기 위한 신제품개발과 기존제품의 세계최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능, 품질 차별화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