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 거모지구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가운데 이달 말 청약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경기 시흥 거모지구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의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개관하고 분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353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43가구를 제외한 310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세부 타입은 84㎡A 233가구, 84㎡B 77가구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으며 전 가구 4베이 구조가 적용된다. 거실 확장과 침실 통합 등 일부 무상 확장 옵션도 제공된다. 가구당 1.5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조경 면적 비율은 약 41%로 계획됐다.
교육 환경으로는 도일초와 군자중, 군자디지털과학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초·중학교 신설도 계획돼 있다. 시립군자도서관과 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까운 편이다.
교통 여건은 인근 신길온천역을 통해 수도권 전철 이용이 가능하며 평택시흥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접근성도 갖췄다.
청약 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며 계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약 1755만원 수준이며 입주는 2028년 11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