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CA협의체 구조 개편

등록 2026.01.23 09:41:04 수정 2026.01.23 09:41:11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가 의사결정 속도와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CA협의체의 조직 규모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CA협의체는 기존 4개 위원회·2개 총괄·1개 단 체제에서 3개 실·4개 담당 체제로 조직을 재편한다. 조직 규모를 축소하고 구조를 단순화해 유연성과 기동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설되는 그룹투자전략실·그룹재무전략실·그룹인사전략실은 중장기 투자와 재무 전략, 인사 시스템 고도화 등 그룹 차원의 핵심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그룹투자전략실은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그룹재무전략실은 신종환 카카오 CFO, 그룹인사전략실은 황태선 실장이 맡는다.

 

ESG·PR·PA·준법경영 기능은 각각 담당 체제로 전환된다. 그룹 차원의 방향 설정과 조율은 CA협의체가 담당하고, 실행 조직은 카카오 본사로 이관해 현장 중심 운영을 강화한다.

 

개편된 조직 체계는 2월 1일부터 적용된다.



신동현 기자 tlsehdgus73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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