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부터 중기까지…서울보증보험, ‘상생경영’ 앞장

등록 2025.12.15 07:00:00 수정 2025.12.15 07:00:03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이 임직원 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021년 사회공헌 브랜드 ‘SGI 온(ON)’을 공개한 이후 미래세대, 지역사회,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미래세대 성장 파트너’로서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백혈병,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와 함께 저소득층 청소년과 보육시설 퇴소 대학생의 장학금,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의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에 공사비와 자재비를 후원해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함께 하는 나눔 파트너’로서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를 조직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단은 2016년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2219명이 총 1만1400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사원부터 부서장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도시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해변 환경정화 등 환경 분야 봉사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로서 다양한 외부기관과 협력해 유망 중소기업 지원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 지역 중소기업 등에 대한 보증 지원을 통해 상생의 기업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비전 ‘위드(WITH) SGI’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상생경영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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