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취약계층 청소년 '방과후 금융교육' 올해부터 전국 확대

등록 2019.02.18 14:17:37 수정 2019.02.18 14:17:38

저소득층·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금융교육 기회 제공
합리적인 소비와 돈 관리, 현명하게 돈 쓰기, 신용관리방법 등 지도

 

[FETV=장민선 기자] 금융감독원이 18일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금융교육'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방과후 금융교육은 저소득층·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초등 4학년∼중등 3학년)에게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금감원은 금융교육 교사와 교재를 무료로 보내주며, 합리적인 소비와 돈 관리, 현명하게 돈 쓰기, 신용관리방법 등을 가르쳐 준다.

 

한편, 금감원은 2017년부터 서울·경기 지역에서 시범 교육을 했다.



장민선 기자 saucems@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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