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THE DARKNESS’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니지M은 12월 3일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암흑기사 클래스 리부트와 신규 보스 몬스터 암흑룡 할파스 등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다.

업데이트 기념 보상으로 ‘TJ 쿠폰’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12월 1일 밤 9시부터 12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로 ‘TJ 쿠폰 선물상자’를 계정당 1회 구매할 수 있다. 상자에는 ‘TJ 쿠폰 스킬 합성’이 포함되며 12월 3일 점검 이후 사용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12월 2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참여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거시 월드와 리부트 월드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을 등록하면 ‘사전예약 보상 티켓’이 지급되며, 이용자는 ‘해방된 암흑의 보급상자’ 또는 ‘해방된 암흑의 성장 지원상자’ 중 1종을 제작해 선택할 수 있다.

두 상자에는 공통으로 ▲60일간 하루 1회 소모품을 지급하는 ‘해방된 암흑의 행운 큐브’ ▲보유 시 PvE 대미지 리덕션 2 효과를 제공하는 ‘암흑기사단의 아뮬렛’이 포함된다.

‘해방된 암흑의 보급상자’는 레거시 월드에서 ‘최상급 뽑기팩 선택상자’, 리부트 월드에서 ‘신비한 뽑기팩’을 제공한다.

‘해방된 암흑의 성장 지원상자’를 선택하면 클래스별 장비가 담긴 ‘아덴 기사단의 장비상자’와 암흑기사 전용 장비 ‘공허의 방패’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과 연계한 구독 이벤트도 운영된다. 사전예약 참여 후 리니지M 카카오톡 및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신비한 변신 뽑기팩 ▲신비한 마법인형 뽑기팩 ▲신비한 성물 뽑기팩 ▲종합 코인 선택상자 등이 추가 제공된다. 기존 구독자도 참여할 수 있다.

업데이트 관련 추가 정보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