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유안타증권은 3일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 연금저축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연금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환승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금계좌는 노후 생활을 위한 필수 절세 상품으로 연간 900만원 한도(연금저축만 납입 시 600만원) 내에서 납입금액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연간 총급여액 5500만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4500만원 이하 16.5%, 초과 시 13.2% 적용), 중개형 ISA 만기자금을 연금계좌에 입금할 경우에도 입금액의 10%,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미성년자 고객은 ‘세액공제 전환특례제도’로 성인이 돼 소득이 발생할 경우, 과거 납입분에 대해 세액공제 소급 적용이 가능해 부모가 자녀 명의의 절세 ∙ 증여형 연금계좌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자산 투자 고객이 보다 유연하게 자산을 운용하고, 장기 투자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규 고객에게는 소액 납입만으로도 참여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고, 기존 고객은 자산 이전 실적에 따라 다양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미성년자 고객에게는 더블 혜택을 적용해 만족도를 높였다.
먼저, 연금투자를 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 중 연금저축 신규 고객이 1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IRP 신규 고객이 1만원 이상 납입 시 각각 커피 교환권 2매를 증정한다. 미성년자 고객이 연금저축에 가입해 납입하는 경우에는 더블 혜택으로 4매를 제공한다.
기존 연금계좌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순입금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금계좌 납입 구간에 따라 1만원 부터 연금저축계좌는 최대 200만원, IRP는 최대 2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각 연금계좌별 세부 조건은 이벤트 페이지 참조) 증권/은행/보험사의 연금계좌 이전 금액과 중개형 ISA 만기자금 입금액은 2배로 인정받으며, 미성년자 고객의 연금저축 순입금액 역시 2배를 적용한다.
마지막으로 꾸준한 투자 습관을 가진 고객을 위해 티레이더M(MTS)으로 연금저축계좌에서 주식 모으기를 1년 이상, 회차 당 5000원 이상 설정해 10회 이상 성공 시 백화점 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며, IRP 계좌에서 1천만 원 이상 펀드 순매수 시에도 1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남석 Retail사업부문대표는 “연말 절세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세제 혜택과 함께 장기 자산관리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내 아이의 연금도, 내 미래의 연금도 유안타증권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승연금’ 이벤트는 티레이더(HTS), 티레이더M(MTS)에서 이벤트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혜택은 조건별로 중복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 또는 고객센터(1588-26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좌가 없을 경우 티레이더M으로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의 본인명의 휴대폰, 실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이나 모바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사전 준비 시 미성년 자녀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