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효도보험] 농협생명, 요양·간병 보장…간병비 50% 환급

등록 2025.10.07 06:00:00 수정 2025.10.07 06:00:04

‘요양을 안심해 NH간병보험’
인지지원등급까지 보장 확대

[편집자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질병 보장과 노후 대비가 가능한 ‘효도보험’이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대신 보험료를 납입하면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향후 자녀 본인의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6개 주요 보험사의 종신보험, 건강보험, 간병보험 등 대표 효도보험 상품을 소개한다.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요양과 간병을 함께 보장하는 종합형 간병보험 ‘동주공제(同舟共濟) 요양을 안심해 NH간병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등급 1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보장하며, 재가급여 중 이용률이 높은 주·야간보호 보장을 신설했다.

 

 

특히 의무 부가 특약 가운데 장기요양(3종)을 선택하면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최초 1회 1000만원을 지급한다.

 

간병 보장도 강화해 실제 간병인 사용 비용에 따라 연간 사용 금액의 최대 50%를 돌려준다.

 

장기간병보험 전용 간편가입형의 경우 치매, 파킨슨병 진단 이력이 있어도 최근 3개월 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나 진단 소견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90세 만기, 20년납, 일반가입형, 주계약 및 의무 부가 특약 가입금액 각 1000만원 기준 간병인(1종) 3만7800원, 재가 및 시설(2종) 2만1200원, 장기요양(3종) 3만6000원 수준이다.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요양과 간병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질적 보장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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