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자사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테리 보가드’를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테리 보가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합류한다. 이용자는 픽업 파이터 토큰이나 루비를 사용해 테리를 소환할 수 있으며, 참전 이벤트는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신규캐릭터 '테리 보가드' [이미지 넷마블]](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8/art_17581602042921_3af042.jpg?iqs=0.22425880496026296)
이와 함께 [처형] 시너지 캐릭터의 획득 확률을 높이는 소환 이벤트, 레전드 등급 펫 ‘코요’를 얻을 수 있는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지난 4일 글로벌 출시된 '킹 오브 파이터 AFK'는 단기간에 주요 앱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출시 10일 만에 인기 1위를 기록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한국 3위, 홍콩·마카오 1위, 대만 2위, 싱가포르 3위, 말레이시아 5위, 일본 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