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추가

등록 2025.09.17 11:16:10 수정 2025.09.17 11:16:17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신규 생존자 ‘새시대의 투사 헤일리’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등장한 ‘새시대의 투사 헤일리’는 절대선 성향의 탱커로, 기존 중립 성향 레인저 ‘헤일리’와 달리 장검을 사용한다. 좁은 범위 내 다수를 공격하는 ‘현장 집중력’ 스킬과 능력치 상승·디버프 해제 효과를 동반한 ‘새시대의 투사’ 스킬 등이 특징이다. 해당 캐릭터는 ‘캐릭터 체험 이벤트’를 통해 미리 플레이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 접속 이벤트’, ‘타운 점검’ 등에서 생존자 모집권과 성장 재화를 제공하며, ‘매일 퀘스트’와 ‘금고지기의 제안’ 이벤트는 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달 중에는 인게임 재화 ‘루비’를 구매할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 결제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용자는 게임 계정과 탈중앙 지갑 서비스 XPLA VAULT를 연동해 AXL USDC로 결제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국가별 법령과 규제에 맞춰 제공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RPG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고 있다.



신동현 기자 tlsehdgus735@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