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외국통화 환전 시(외국통화 살 때) 최대 80%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개인·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USD(미국달러), JPY(일본엔화), EUR(유로화) 3개 통화에 대해 환전 스프레드의 80%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환전 한도는 USD 1000달러, JPY 10만엔, EUR 1000유로다.
환전은 영업점 방문은 물론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모바일웹뱅킹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지정한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대석 광주은행 외환사업부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환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광주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