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디지털 온누리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카드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농협카드 등록 후 이용하면 3000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디지털 온누리 앱 설치 후 결제카드 관리에서 NH농협 개인카드를 등록하고 온누리가맹점에서 1회 이상 이용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3000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응모가 필수다.

NH농협카드 이벤트 외에도 현명한 소비를 위해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혜택과 상생페이백 사업을 활용하면 좋다. 먼저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는 상품권 충전 시 10% 할인 혜택(상시/월 최대 2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충전된 상품권을 온누리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10% 환급(최대 2만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상생페이백 사업을 통해 최대 30만원의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난 해 대비 올해 카드 소비액(9월~11월)이 증가했을 경우 증가액의 20%를 최대 30만원(월별 최대 10만원)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더불어 오는 30일까지 상생페이백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상품권 5만원 이상 누적 충전 시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농협카드 캐시백 이벤트 응모, 유의사항 등은 NH Pay(NH페이)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관련 혜택, 행사, 온누리 가맹점 등은 디지털 온누리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6월 전통시장 특화카드 쿵야싱싱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쿵야싱싱체크카드는 전통시장 이용 시 최대 15% 적립(월 최대 1만 NH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연계 이용 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혜택에 포인트 적립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