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엔터테인먼트 패스’ 운영 확대

등록 2025.08.22 09:51:30 수정 2025.08.22 09:51:38

[FETV=신동현 기자] 스타필드가 인기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묶은 ‘엔터테인먼트 패스’를 하남에 이어 고양·안성·수원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처음 선보인 이 패스는 워터파크·찜질스파 시설인 아쿠아필드, 액티비티 공간 스몹, 키즈 테마파크 챔피언더블랙벨트·챔피언1250X 가운데 2종을 묶어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패스는 여행·여가 플랫폼 ‘NOL’에서 단독 판매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 할인한다. 판매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구매 당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스타필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하루 동안 다양한 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동현 기자 tlsehdgus735@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