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투자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MY종목분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MY주식분석'을 고도화해 국내외 주식뿐 아니라 채권, 펀드 등 고객이 보유한 모든 금융상품으로 분석 대상을 확대하고, 분석 기간도 최대 3년으로 연장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미래에셋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7653251761_d41220.png?iqs=0.21867069970962083)
'투자수익' 서비스와 연계해 실시간 투자 성과 추적과 자산 변동 원인, 종목별 매매 패턴 조회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장기적 자산 흐름과 투자 패턴을 심층적으로 석해 객관적 수치에 기반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분 MY자산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 지속 진화할 계획이다.
김세훈 디지털플랫폼본부 본부장은 "투자의 성공은 자신의 투자 내역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달려있다"며 "MY종목분석이 다양한 자산을 통합 분석해 합리적 투자 결정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