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BNK경남은행은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제127보병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황재철 부행장은 울산 남구에 소재한 제127보병여단 본부 본청을 방문해 박정인 사령관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황재철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제127보병여단 박정인 사령관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BNK경남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3/art_17550715263244_337c9a.jpg?iqs=0.41111343550672497)
BNK경남은행이 마련한 위문금은 국군 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황재철 부행장은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국가 안보를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다.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국군 장병들의 헌신이 존중 받을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