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5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소비자권익보호위는 위원장인 송춘수 대표이사와 농·축협 조합장, 소비자단체장, 변호사, 대학 교수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고령자,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업무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사내 분쟁조정 절차 실효성 강화 방안, 인공지능(AI) 기반 상담봇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송 대표(왼쪽 다섯 번째)와 소비자권익보호위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