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플러스입출금통장' 금리 인상…최고 연 2.9%

등록 2025.07.24 09:49:28 수정 2025.07.24 09:49:33

[FETV=임종현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플러스입출금통장과 비대면 플러스입출금통장의 예금금리를 연 2.9%로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통장은 별도의 우대금리 조건 없이 하루만 예치해도 1억원 한도까지 연 2.9% 예금금리가 적용된다. 개인고객이 여유자금 운용을 목적으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한 JT친애저축은행의 대표 파킹통장 예금상품이다.

 

 

또한 ▲가입금액 1억원까지 연 2.9% ▲1억원 초과 3억원까지는 연 2.7% ▲3억원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의 금리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저축은행 모바일앱 SB톡톡플러스 또는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사로서 고객들께 안정적인 자산 형성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고객 혜택을 최우선으로 두고 계속해서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아시아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J트러스트의 한국 계열사이며 국내에 같은 계열사로 JT저축은행이 있다.



임종현 기자 jhyun9309@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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