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설명절용 와인선물세트 49종 출시

등록 2019.01.29 15:10:13 수정 2019.01.29 15:10:25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산 고품격 와인 세트 구성

[FETV=최남주 기자] 하이트진로가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49종을 출시한다.

 

설 와인선물세트 가격은 4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하하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건대, 강남, 노원, 청량리, 수원, 광주, 광복, 부산), 현대백화점(판교 천호 목동, 송도)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설 와인 선물세트는 밸류 와인부터 프리미엄, 특급 와인까지 국가별, 가격별로 다양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게 특징이다. 특히 남부 프랑스 와인과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고품질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프랑스 럭셔리 와인 세트는 프랑스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와이너리인 ‘제라르 베르트랑’이 만든 ‘떼루아르 꼬르비에르’와 ‘떼루아르 미네르부아’로 구성했다.

 

제라르 베르트랑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선정한 프랑스 밸류 와이너리로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꼽힌다. 이 와인을 생산한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유럽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페인 왕실의 공식 와이너리다.

 

‘레세르바’와 ‘비냐 코야다’로 구성된 마르께스 데 리스칼 2호 세트는 진한 과실향과 다양한 풍미를 자랑하는 고품격 와인으로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아르헨티나 럭셔리 와인 세트는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에 선정된 ‘끌로 드 로스 시에떼’ 와인으로 구성했으며, 2018년 평창 올림픽 만찬 와인으로 선정됐다.

 

또 뉴질랜드 와인인 ‘머드하우스 피노누아’, ‘소비뇽 블랑’으로 구성된 럭셔리 세트 1호는 와인스펙테이터 톱 100에 선정된 프리미엄 와인인 동시에 영국시장내 톱5으로 꼽히는 뉴질랜드 와인이다.

 

이탈리아 명품 2호 ‘달 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는 와인 전문지 ‘디켄터’에서 ‘죽기전에 마셔봐야 할 100대 와인’으로 선정된 특급 와인세트이다.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쳐 1그루의 포도나무에서 단 한 잔 밖에 만들 수 없는 귀한 와인으로, 국내에서는 600병 미만의 한정된 수량만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마주 와인으로 유명한 ‘필리프’ 와인과 진한 맛의 고품질 와인인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그란 레세르바’,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빠비용’ 세트 등도 판매한다.



최남주 기자 calltaxi2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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