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AI 기술로 전 계열사 임직원 건강관리

등록 2025.07.07 09:15:22 수정 2025.07.07 12:51:11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해 미래에셋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의 건강을 관리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엠-라이프(M-LIFE)’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대상을 기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에서 미래에셋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에 대해 개인별 프로그램을 추천해 체계적 건강관리를 돕는다.

 

특히 AI 기술로 건강검진 기록을 정밀 분석해 맞춤형 보고서 ‘AI 건강 리포트’를 보여준다. 건강상태 점수와 같은 연령대 대비 건강 수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13개 분야 전문 의료진 1대 1 비대면 상담, 전국 주요 병원 진료 예약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미래에셋그룹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