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불법 금융광고 온라인 감시단 모집

등록 2019.01.28 13:51:51 수정 2019.01.28 13:52:37

인터넷상 미등록 대부업, 작업대출, 통장매매 등 불법 금융광고 수집 활동

 

[FETV=오세정 기자]  금융감독원은 인터넷 불법 금융광고를 모니터링하는 '온라인 시민감시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감시단은 인터넷에서 미등록 대부업, 작업대출, 통장매매 등 불법 금융광고 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인터넷 검색 및 간단한 문서 작성이 가능하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0명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

금감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jebo1332@fss.or.kr)로 제출하면 된다.

 

감시단에 선발되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실적에 따라 월 20만원 한도로 활동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오세정 기자 oceans.21@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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