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보람컨벤션이 주최하는 프리미엄 보람웨딩초대전이 오는 5~6일 양일간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보람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과 인근 지역의 인기 웨딩홀와 스튜디오, 드레스 스냅업체 등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허니문, 인테리어 등 울산 대표 웨딩 협력 업체들도 대거 참여해 결혼식 준비부터 신혼살림 구성까지 원스톱으로 돕는다.
보람컨벤션은 현장에서 예약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울산 미디어 파사드 웨딩홀과 루프탑 야외 웨딩홀을 보유해 화제가 된 보람컨벤션은 이번 초대전에서만 제공되는 스페셜 패키지와 예식장 할인 혜택을 통해 실속 있는 예식을 제안한다.
![지난 2024년 ’제2회 보람웨딩초대전’에 방문한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보람그룹]](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7/art_1751590010165_621284.jpg?iqs=0.8917081978878537)
보람컨벤션 직영 주얼리 브랜드인 로미엘도 특별 할인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박람회 현장에서 예물 계약을 진행할 경우 계약금액에 따라 14K 주얼리 사은품을 1부 사이즈 웨딩밴드(결혼반지) 계약 시 천연 다이아몬드를 증정한다.
현장 방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과 이벤트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TV 광고 화면을 인증하면 보람컨벤션 내 아스테라 커피 이용권이 증정된다. 추첨 이벤트를 통해 TV, 미니 건조기 등 신혼 생활에 유용한 가전 제품도 받을 수 있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이번 웨딩초대전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실속 있는 정보와 고품격 혜택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현장을 찾는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보람웨딩초대전은 보람컨벤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