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톤업 세럼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도약”…피플앤코, 홈쇼핑 통해 ‘쟈스 피디알엔 피치 톤 세럼’ 론칭

등록 2025.07.02 09:00:00 수정 2025.07.02 09:00:03

 

[FETV=장명희 기자] 화장품 업계에서 누적 매출 770억 원의 판매 실적을 자랑하는 ‘피플앤코’(대표 최재수)가 또 한 번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피플앤코는 오는 5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쟈스 피디알엔 피치 톤 세럼’을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쟈스 피디알엔 피치 톤 세럼’은 세럼 특유의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살리면서도 주름·기미·톤 보정·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잡은 멀티 기능성 제품이다. PDRN(히비스커스 DNA 활성 성분)과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치온 등 고기능성 성분을 배합해 피부 수분량을 420.58% 개선하며, 단 1회 사용만으로도 기미·잡티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다양한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피치빛 광채 톤업을 제공해, 백탁이나 들뜸 없이 생기 있고 투명한 생얼 피부를 완성해준다. 바르는 순간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즉각적인 광채 효과와 함께, 올여름 장기화된 폭염에도 부담없이 사용하는 데일리 제품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피플앤코는 이번 제품을 롯데홈쇼핑 전용 패키지로 선보이며, 홈쇼핑 소비자 특성에 맞춘 대용량 합리적 구성과 방송 특화 혜택으로 초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한 피플앤코는 자사 브랜드 ‘아트델리(ARTDELI)’를 통해 선케어 시장에서도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아트델리의 대표 선케어 제품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누적 판매량 111만 2천 개, 매출 142억 원을 돌파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쟈스 피디알엔 피치 톤 세럼 역시 아트델리의 성공 경험과 기술력, 소비자 데이터 기반의 전략을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그 흥행 가능성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피플앤코 관계자는 “쟈스 피디알엔 피치 톤 세럼은 보이는 즉시 효과를 주는 톤업은 물론,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되살리는 고기능성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성분과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여름 긴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노메이크업 뷰티’, ‘파데프리’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산뜻하면서도 강력한 톤업·자외선 차단 제품에 대한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신제품은 최근 트렌드인 ‘메이크업 프리’를 정조준한 전략 제품으로, 핫한 톤업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뿐 아니라, 홈쇼핑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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