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BS한양은 남양주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도곡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한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의 입주가 7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도심역 초역세권의 입지적 강점과 함께 입면 커튼월룩, 경관조망형 창호 적용 등 특화설계를 통한 우수한 상품성을 겸비해 덕소 재정비촉진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전경 [사진 BS한양]](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7/art_17513529706372_980636.jpg)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3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0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지역 내 가장 돋보이는 입면을 자랑해 사전점검기간 때부터 입주예정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최초로 커튼월룩을 적용했으며, 트렌디한 외관과 세대 내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경관조망형 창호를 시공해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수자인 단지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형 파노라마 게이트를 조성해 웅장함까지 더했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에서 설계 및 시공한 조경도 돋보인다. 금대산을 품은 숲세권의 이점을 살린 풍성한 식재는 물론, 입주민들의 힐링 공간이 될 리조트형 수경시설을 조성해 차별화를 줬다. 특히, 어린이놀이터는 에버랜드 인기 테마 요소인 로스트밸리를 콘셉트로 슬라이드와 짚와이어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했으며, 물놀이가 가능한 러버덕 어드벤처 콘셉트의 어린이놀이터도 조성했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입지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단지가 위치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는 개발이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약 8500세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라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도 단지 바로 앞에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잠실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단지 앞으로 잠실역과 강남역으로 바로 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하며, 도곡IC, 덕소삼패IC, 미사대교 등 뛰어난 도로교통망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정주여건도 장점이다. 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도심 속에서도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 덕소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겸비했다. 대형마트도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스타필드 등 하남의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BS한양 관계자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수자인의 브랜드 리뉴얼 이후 강화된 특화설계가 다수 적용된 단지로 그동안 덕소 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빼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면서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마지막까지 원활한 입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