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우천 라운드 보상 혜택 ‘플랜비(雨) 프로그램’ 진행

등록 2025.06.23 16:12:14 수정 2025.06.23 16:12:22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골프장 내장 후 우천으로 인한 취소 또는 홀아웃 시 그린피 결제 금액의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최대 10만원까지 환급해 주는 ‘플랜비(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플랜비(雨) 프로그램’은 라운드일 기준 최소 15일 전 티스캐너를 통한 예약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18홀 라운드 예약 상품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플랜비(雨) 프로그램’은 라운드일 기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에서 8월 3일까지 우천 당일 내장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필수 증빙자료로 당일 날짜 및 예약자 명이 표기된 락커키 사진과 중도 홀아웃 시 결제한 홀 정산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마일리지는 8월 11일에 예약자 본인 계정으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는 “장마철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인한 골퍼분들의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플랜비(雨)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티스캐너를 이용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현 기자 tlsehdgus73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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