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The-K예다함(이하 예다함)은 지난 23일 서울시 마포구 예다함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요 협력사 임원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1회 예다함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다함이 처음으로 개최한 파트너스 데이로 우수 협력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견고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예다함 김도한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관계자 및 협력사 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파트너스 데이에서는 상조24, 폴렉스존을 포함한 총 5개사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김민오 폴렉스존 본부장은 “앞으로도 예다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한 예다함 대표이사는 “처음 개최하는 예다함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협력사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다함은 2009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500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 전문 브랜드다.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5회 지속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통해 업계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