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국내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일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와 코사지 달아드리기 프로그램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리드라이프 임직원과 쉴낙원 일산장례식장 원장,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 원장 등의 참여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올 3월 봄맞이 선물키트 제작을 함께 진행했던 밀알복지재단이 이번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복지관 내 급식소에서 어르신 감사 선물 전달식을 진행한 뒤, 가정의 달 기념 코사지를 어르신들께 달아드리고 배식 봉사와 함께 식사를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프리드라이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 배식 봉사와 코사지 달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 프리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8727254731_c48c0d.jpg)
프리드라이프는 올해부터 임직원 참여형 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 ‘쉴낙원의 동행’을 전개하고 있다. 본사의 각 본부와 직영 장례식장 쉴낙원 전국 15개 지점을 1:1 매칭해 쉴낙원이 소재한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쉴낙원 홍천장례식장 김장 나누기 봉사와 3월 쉴낙원 인천&갈마성심장례식장 봄맞이 선물키트 제작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더 큰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쉴낙원 각 지점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상조업계 리딩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쉴낙원은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등 15곳으로 상조 업계 최다 직영점을 운영하며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신규지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