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부문별 목표손익 1.5조원 달성 경영협약

등록 2019.01.22 08:53:12 수정 2019.01.22 08:53:42

김광수 회장 “미래성장 기반 구축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 해달라”

 

[FETV=오세정 기자] NH농협금융은 지난 21일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금융지주 사업별 부문장과 경영협약을 체결하고 조기 사업추진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이날 경영협약식에서 “체질개선과 변화로 미래성장 기반 구축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농협금융은 올해 고객가치 중심의 사업 재편, 미래 신성장동력 강화, 자원 배분 최적화 등 고효율 경영체계 정립 등을 중심으로 농협금융 지속가능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추진과제의 차질없는 수행을 통해 올해 순이익 1조 5000억원을 달성하기를 주문했다.

 

김 회장은 조기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24일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각 자회사 대표이사와도 경영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오세정 기자 oceans.21@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